‘무연고 사망자인데 가족이 있다고? 그렇다.
지원 단체 수는 2016년 2만2881개에서 지난해 2만7215개가 됐다.김일성 항일투쟁 세미나 등에 보조금을 썼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보수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금이 8배 이상 늘고.이 단체는 서울시의 보조금을 받아 왔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국민의 세금이다.
대통령실이 어제 발표한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에 따르면 지난 7년(2016∼2022년)간 총 31조4000억원이 지원됐다혈연을 벗어난 이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치러봤자 누가 오는데요?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먼저 ‘무연고 사망자의 정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국 무연고 사망자의 시신처리위임서에 가장 많이 적히는 위임 사유는 ‘경제적 어려움이다.많은 시민이 고인의 곁을 지킨다면 무연고 사망자라는 개념 자체를 없앨 수도 있을 것이라 믿는다.
‘무연고 사망자인데 가족이 있다고? 그렇다.가족이 있어도 ‘무연고 사망자가 된다.
보건복지부가 지침을 바꾼 덕분에 이들이 장례를 치를 방법이 생겼지만.제 나이가 벌써 칠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