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기왕에 그렇다면 희망에 기대어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새해를 시작하면 어떨까.짧은 시간 안에 마음은 원숭이같이 산만하고.
모르긴 해도 세상에는 그처럼 쉴 곳을 향해 떠나고픈 사람이 많을 것 같다.이렇게 멋진 ‘희망에도 인간의 욕망이 듬뿍 담겨있다.‘무릎을 굽히고 두 손 모아 천수관음께 빌어 사뢰나이다.
놓아주시고 베푼 자비 뿌리 되오리다.吾生行歸休) 하였다지.
차가운 방석 위에 망연히 앉아 답도 없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하다 겨우 마음을 다잡았다.
토끼가 뒷발을 힘주어 차고 나가 껑충껑충 뛰어가듯.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
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소년범죄 연령 13세 조정 누가 그들에 낙인을 찍나 사회적 학대가 더욱 심각 마더 테레사의 사랑이 답우리 사회 소년범죄를 다룬 드라마 ‘소년심판.표정이 밝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라고 한다.